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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시 피우시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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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장산 | 작성일 | 2017-05-31 | ||
조회수 | 6482 | 추천수 | 7 | ||
금연의 날입니다. 흡연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실물광고가 화면을 가득 채웁니다. 주기적으로 호흡이 곤란하고 아무리 치료해도 호전되지는 않고 증세악화를 연장할 뿐 기침하면 창자가 끊어질 듯 아프고 다급할 때는 119부를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폐쇄성폐질환, COPD 흡연으로 인한 대표적 질병이랍니다. 장기 흡연자의 노년에 발병확률이 엄청나게 높은 담뱃병 숨쉬고 싶을 때 숨을 못 쉬는 거 만큼 고통스런 병이 있을까요. 목숨이 다한다는 말을 숨지다라고 표현하는 이유도 있겠지요. 자연스러운 노환도 고통스러운데 노년에 흡연으로 인한 질병까지 달고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기왕에 피웠던 담배 때문에 혹여 언젠가 그런 고통을 받을지 모르지만 그 지경에 이르기 전에 지금 금연을 실천하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아닙니까. 서서히 은밀하게 아주 표시나지 않게 흡연자를 고통의 한계까지 이끌고 가서야 그 마각을 드러내는 무서운 독가스입니다. 그래도 다시 피우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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