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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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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는 술한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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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는 술한잔
작성자	탁효무	작성일	2008-02-05
조회수	7190	추천수	0
퇴근 후 술약속이 있었다.조금의 시간을 내어서 헬스장에서 땀 좀 흘리고 약속장소에 갔다.벌써 취기가 느껴졌다.담배냄새도 많이 나고,마침 들어 갔을 때 이미 물고들 있었다.하지만 그렇게 많이 피고 싶지는 않았다.그리고 미리 얘기했다.나 담배 끊었다고.그러고 나니 흡연욕구는 없었다.단 과음은 하지 않았다.평소보다는 적게 먹었으며 과메기 안주는 많이 먹었다.괜챦았다. 친구가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고 부럽다 했다.그런가?한동안 얼굴이 많이 아팠다.눌렀을 때 정말 아팠다.금단 증상 중 하나였다.나에게는. 그리고는 얼굴이 많이 좋아졌나 보다. 여하튼 끝까지 담배 피지않고 잠자리까지 골인했다.아침에는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