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약(성분명: 바레니클린)에서 발암물질이라고 알려진 니트로사민류 불순물(N-nitroso-varenicline)이 검출되었다는데 계속 복용해도 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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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금연방법 | 작성자 | 길잡이 | 작성일 | 2021-07-09 |
Q. 금연약(성분명: 바레니클린)에서 발암물질이라고 알려진 니트로사민류 불순물(N-nitroso-varenicline)이 검출되었다는데 계속 복용해도 되나요? A. 최근 해외에서 금연치료보조제(성분명: 바레니클린) 중 니트로사민류 불순물(N-nitroso-varenicline) 검출과 관련된 회수 소식 있었습니다. 이는 전체 '바레니클린' 함유 완제의약품이 아닌 일부 제조 번호에 대한 일부 제품에 대한 회수한 사건이었습니다. 이에 우리 보건당국은 해당 의약품에 대한 안정성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인체 위해 우려는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바레니클린 의약품에서의 니트로사민류 불순물(N-nitroso-varenicline)의 검출량은 추가로 암 발생 가능성이 10만명 중 0.194~0.391명으로, 의약품 분야 국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무시할 수 있는 수준'에 해당됩니다. 다만, 국내 유통 중인 모든 제품에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N-nitroso-varenicline)이 검출되어 1일 섭취 허용량 등 단계적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제품을 처방 받았다면 임의로 중단하실 필요 없으며, 계속 복용하거나 대체 의약품으로 전환에 대해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금연치료보조제 바레니클린 의약품 단계적 안전관리' 보도자료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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