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담배가 더 생각나는 까닭은 뭘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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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흡연영향 | 작성자 | 길잡이 | 작성일 | 2013-11-12 |
술이나 담배는 뇌의 보상회로(동물의 뇌에 있는 신경회로망)를 자극해 도파민(dopamine)이라는, 쾌감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를 높입니다.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게 되는 것은 술만 마실 때보다 도파민 배출에 따른 쾌감이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술을 마시면 자제력이 떨어져 흡연의 유혹에 넘어가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술자리에서는 다른 때보다 담배를 더 많이 피우는 경향이 있으므로 금연을 결심한 사람은 술자리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출처] 국립암센터가 제안하는 암예방 가이드_암예방 100문 100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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