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기타 ] 질문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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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ara686 | 등록일 | 2017-04-24 |
카테고리 | 기타 | 조회수 | 1755 |
상담내용 | |||
자꾸 주변사람들이 흡연자가 금연하구 주변환경에서 간접흡연하면 대장암4배 걸릴 확률이 흡연시보다 높아지고 다른암도 걸릴 확률이 많다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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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
답변인 | 길잡이 | 답변일 | 2017-04-25 02:49 |
안녕하세요. 길잡이입니다.
전문가들은 간접흡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은 흡연시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거의 유사하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직접 흡연이나 간접 흡연이 담배 연기가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담배 연기의 노출 정도’입니다. 따라서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양의 담배 연기에 노출된다면 여러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흡연은 대장암의 유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비흡연자라 하더라도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노출되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간접흡연은 폐암, 유방암, 부비동과 비인두의 암, 자궁경부암 등은 발생 증가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sara686님, 건강을 위해서는 담배는 피우지도 말고 맡지도 말아야 합니다. 따라서 간접흡연 역시 가급적 피하시고 어쩔 수없는 상황이라는 잦은 환기를 하시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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