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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 출입구 흡연 두 달간 2천843건 단속

작성자 길잡이 2016-11-30 조회수 5534

12월1일 을지로3가·잠실역 등에서 금연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두 달간 2천843건이 단속됐다.


서울시는 9월부터 지하철 출입구 주변에서 흡연 단속을 한 결과 자치구 당 평균 114건을 단속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림역이 있는 영등포구가 425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송파구(203건), 강동구(168건), 종로구(162건), 관악구(161건), 금천구(158건), 노원구(151건), 중구(149건) 등이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 을지로3가역 전체 출입구 앞에서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을 한다.

출입구 뒤편에서 흡연하는 경우를 집중 계도한다.


이 밖에 25개 자치구가 모두 유동인구가 많거나 흡연 민원이 많은 지하철역에서 홍보 활동을 한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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