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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부전여전, 모전자전'…'흡연, 유전이라 전해라'

작성자 길잡이 2016-01-18 조회수 8368

<카드뉴스> '부전여전, 모전자전'…"흡연, 유전이라 전해라"
 


25년간 핀 담배를 끊고 2년째 금연중인 김용구씨. 사랑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금연 의지를 다집니다.


<김용구 / 46, 회사원> "아이들이 연필 같은 것으로 빨아서 호호 불기도 하고 기다란 것을 보면 아빠 피는 것 같이 흉내도 내고 해서 너무 걱정이 되더라고요."


아빠가 흡연하면 딸이 흡연자가 될 확률은 70% "딸은 아빠 행동을 따라 해" 엘렉트라 콤플렉스(Elektra complex) <스위스 정신과 의사 칼 융이 제시한 심리학 용어>


엄마가 흡연하면 아들이 흡연자가 될 확률은 100% "아들은 엄마 행동을 따라 해"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Oedipus complex) <오스트리아 정신과 의사 지그문트 프로이드가 제시한 심리학 용어>


금연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의료진들 "부모의 흡연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막대해"


부모의 흡연, 자녀의 호흡기질환 위험 증가 <김재열 /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부모 중 한 명이 흡연을 할 경우 자녀의 폐렴 위험도가 50% 이상, 특히 엄마가 흡연자인 경우 70% 이상 증가합니다"


"엄마의 흡연, 아들은 100% 흡연" <유병욱 /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부모의 흡연이 자녀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모가 먼저 금연해서 자녀가 담배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아들, 딸을 위해 지금 당장 금연을 실천하세요!



카드뉴스 보러가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5/0200000000AKR20160115176000797.HTML?fro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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