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뉴스
흡연 및 금연에 관한 국내외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흡연 관대' 걸프지역도 금연정책 강화 움직임
작성자 길잡이
2015-06-04
조회수
5362
|
|||
---|---|---|---|
'흡연 관대' 걸프지역도 금연정책 강화 움직임
연 정책을 강화하는 추세다. 걸프협력회의(GCC) 6개 회원국이 흡연율을 줄이기 위해 담뱃갑에 더 혐오스러운 그림을 부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 라고 카타르 현지일간 TPQ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높이는 작업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아랍에미리트(UAE) 정부도 2013년부터 의무화된 담뱃갑의 경고 그림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방향으로 금연 정 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흡연자에게 금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흡연으로 검게 변한 폐나 입술, 주름진 얼굴, 누레진 치아 사진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면 금지하고, 4∼5성급 호텔은 정부의 허가증을 받도록 관련 규정을 강화했다. 학교 등 법률에서 정한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했다. 금연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면 200사우디리얄(약 6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하고, 허가없이 연초를 재배하면 2만사우 디리얄(600만원)이 부과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6/03 16:19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