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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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피워본 청소년 8.6%'
작성자 길잡이
2015-06-02
조회수
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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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피워본 청소년 8.6%"
건강증진개발원 금연선도학교 참여학생 대상 조사결과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전자담배를 피워본 적 있는 청소년이 8.6%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14년도 금연선도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경험률을 조사한 결과, '지금까 지 전자담배를 피워본 적이 있다'고 한 응답자가 전체의 8.6%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년 기준 전국 초중고교의 약 10%인 1천381개 학교가 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학생 흡연예방사업을 벌이고 있다. 복지 부는 올해 학교흡연예방교육사업을 전국 1만1천834개 학교로 확대 시행한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자담배 흡연경험이 있는 학생 중에서 최근 30일간 전자담배를 피워본 적이 있는 응답자는 전체 의 5.4%였다. 질로 청소년의 건강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어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 2.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왔다. 요가 늘고 있다"면서 "하지만 용법·용량에 맞지 않게 장기간 사용하면 구역질, 집중력 저하 등 이상반응이 날 수 있으 니 18세 미만 청소년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6/01 09:52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