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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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흡연 관련 진료비 1천430억원…4년간 15% 증가
작성자 길잡이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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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지난해 흡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사용된 진료비가 1천430억원에 달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인원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진료 인원은 약 28만3천명이고 총 진료비는 약 1천4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 다.
명), 50대(4만2천명)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 흡연 관련 질병은 COPD(27만 6천명)이었으며 버거병이 5천5백명, 흡연에 의한 정신 및 행동장애가 2천2백명이었다. 금연을 결심한 사람이 늘어나면서 진료인원이 542명까지 늘어났다. 질환이다. 정 시에도 호흡 곤란을 발생한다. 버거병 초기에는 냉감, 파행증이 나타나며 병이 진행되면서 통증, 궤양, 괴사 등을 유발한다. 거병도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혈성 심질환, 호흡기질환, 유아 돌연사증후군 등의 위험 인자가 되는 것으로 보고되므로 비흡연자도 간접흡연에 주의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5/25 12:00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