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길라잡이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30개 우체국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체국을 찾으면 대사증후군 관련 검사인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검사와 스트레스 및 체성분 측정을 받을 수 있고 전문 의료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흡연자는 폐 나이와 CO(일산화탄소)를 측정해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금연 보조제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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