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길라잡이

(서울=연합뉴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3일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지하철 7호선 청담역 대합실에서 `찾아가는 건강증진 캠페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에게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을 알리고 구에서 진행하는 여러 보건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강남보건소 소속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 금연상담사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대사증후군, 감염 질환, 치매 등의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상담할 예정이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