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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서 대한민국 건강도시협회 임시총회

작성자 길잡이 2011-08-02 조회수 6445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제2차 대한민국 건강도시협회 임시총회가 54개 도시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전북 무주군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개정과 학술위원회 운영 규정 제정, 건강 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무주군은 건강도시 추진사례 발표회에서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환경을 창조한다'는 비전을 토대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당뇨 로우(low)·건강 하이(high)·암 예방 도시를 지향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무주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8년 10월 세계건강도시연맹과 2009년 5월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한 무주군은 지난해 건강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건강도시 국제 심포지엄 개최와 세부프로젝트 연구용역을 마무리하는 등 건강도시 추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love@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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