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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올해 보건시설 확충에 88억원 투입

작성자 길잡이 2011-01-12 조회수 4176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도는 농어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88억원을 들여 보건기관을 신ㆍ증축하고 의료장비 및 보건사업용 차량을 보강하는 등 보건의료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산시보건소에 운동과 영양, 금연 등 건강생활실천사업을 통합 서비스하는 '통합건강관리센터'가 설치 운영되고, 공주시 계룡보건지소 등 보건지소 10곳과 천안시 미죽보건진료소 등 보건진료소 17곳 등 모두 27곳의 보건기관이 신ㆍ증축된다. 또 홍성군보건소에는 X-레이 필름이 필요 없는 자동 영상정보 기능을 갖춘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치'가 설치되고, 논산시보건소 등 24곳에는 '비만도측정기'와 '치과유니트' 등 새로운 의료장비가 보강된다. 이밖에 도는 금산군보건소 등 3곳에 보건사업용 차량 5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조소연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들 사업이 추진되면 농어촌지역에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w2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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