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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금연대상에 포스코ㆍ충주대원고

작성자 길잡이 2010-10-04 조회수 6434
2010 금연대상에 (주)포스코와 충주대원고등학교가 선정됐다. 국립암센터 주최로 이뤄지는 이번 금연대상 시상은 기업 부문과 학교 부문으로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순은으로 제작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은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국립암센터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열리는 ‘2010 금연대상 시상 및 금연심포지엄’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기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주)포스코는 2002년 전 사업장에 대한 금연을 선포하고 금연학교를 운영했으며, 2005년 금연 책임관리제 도입, 2009년 건강진단시 니코틴 검사 의무화 등 지속적인 금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금연운동은 출자사 및 외주파트너의 금연 운동과 포항지역 ‘흡연율 제로’ 운동 등 기업ㆍ지역사회의 금연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학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충주대원고등학교는 ‘깨달음 통한 흡연 예방교육’이란 기치 아래 2005년 천사지킴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2005년~2007년 전국 최우수 금연학교로 선정됐다. 또, 금연교실 운영, 금연서약서, 금연일기, 금연침 시술, 금연상 시상 등 지속적인 금연활동을 통해 학생흡연율 0%를 달성했다. 한편, 금연대상은 지난해 제정됐으며 제1회 금연대상으로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선정된 바 있다. 최미라 기자 헬스포커스뉴스(http://www.health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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