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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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UP 생활습관 7계명
작성자 길잡이
2010-08-17
조회수
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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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면하라 하루 6시간 정도 충분히 잠을 자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수면중에는 면역활성물질과 엔도르핀, A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등이 생성되어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2. 실내환경을 깨끗하게 하라 주변 환경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 곰팡이나 세균, 바이러스 등이 우리 몸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한다. 곰팡이는 번식할 때 공기 중으로 미세한 포자가 흩어지면서 각종 기관지염이나 알레르기, 천식, 비염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더욱 각별하게 관리해야 한다. 3. 입 대신 코로 호흡하라 입 대신 코로 숨을 쉬는 습관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입으로 숨을 쉬면 각종 세균과 오염원이 편도선을 지나 폐로 직접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코로 숨을 쉬면 코 안의 점막이 세균을 여과해 보다 깨끗한 공기를 흡입할 수 있게 된다. 4.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라 운동은 각종 면역세포의 생성을 자극하고 활발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효과적이다. 특히 조깅이나 등산, 요가, 스트레칭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며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5. 금연, 절주하라 담배에는 각종 유해성분이 함유돼 있어 면역세포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호흡기 점막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과음 역시 면역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군의 흡수장애를 유발해 면역세포 생성을 방해한다. 6. 물을 자주 마셔 적정한 수분을 유지하라 우리 몸에서 나오는 콧물이나 침, 점액질 속에는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면역물질이 들어있다. 체내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코, 입, 기관지 점막 등이 건조해지면서 콧물, 침, 기관에서 나오는 점액질의 양이 감소하게 되며, 자연히 면역물질도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7.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라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교수는 그의 저서에 ‘만병의 근원은 냉기이며, 체온을 올려주면 면역력이 강해져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36.5도의 체온을 유지하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 면역력도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자료제공: 태극제약 장영식 기자 헬스포커스뉴스(http://www.health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