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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챙기는 술자리를 위한 수칙

작성자 길잡이 2010-07-02 조회수 7875
-자리는 최대한 즐기되 최대한 절주하자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은 좋지만 보통 여러 술자리를 가야하는 만큼 최대한 절주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리에 임하도록 하자. -속을 채운 뒤 마시자 음식은 술의 흡수를 지연시킨다. 술 흡수가 느릴수록 뇌세포와 신경세포에 도달하는 알코올의 양도 그만큼 적어진다. -중간 중간 물을 많이 마시자 물은 알코올을 희석할 뿐만아니라 알코올 분해시에 필요한 수분을 보충하고 피부트러블을 예상하는데 좋다. -급하게 마시지 말라 즐기면서 천천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간에서 처리되는 술의 양은 비교적 일정하기 때문에 천천히 마시면 덜 취하며, 뇌 세포로 가는 알코올의 양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음주 중 흡연은 피하자 니코틴과 담배의 여러 유해물질들은 알코올에 잘 용해되기 때문에 술 마실 때 담배까지 피면 더 빨리 취하게 되며, 구강암, 식도암 등에 걸릴 위험이 더 커진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헬스포커스뉴스(http://www.health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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