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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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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지금 당장 스타트

작성자 길잡이 2010-06-01 조회수 8021
□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제23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5월 3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20층)에서 「스타트 531」 선포식을 갖는다. ○ ‘세계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자 정한 기념일(매년 5월 31일)로 제23회 주제는 ‘여성과 흡연’(Gender and Tobacco with an Emphasis on Marketing to Women)이다. □ 「스타트 531」선포식은 2009년 보건복지부가 스모크프리(Smoke Free) BI(Brand Identity)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초에 금연을 결심한 후 실패한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다시 한 번 촉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주요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요즘 금연을 최대 화두로 앞장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금연실천 우수기업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금연멘토’ 임명식과 함께 우리나라 금연 TV-CF 변천사와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 시 방영될 가상 광고를 공개한다. - 장관표창 수상 대상은 담배와의 전쟁 선포 후 전직원 흡연율 0%를 달성한 포스코(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에 흡연테스트를 실시하여 교육을 통해 흡연직원을 관리하는 롯데백화점 등 6개 기업(기관)이며 수상 기업(기관)은 금연 실천 기업으로 보건복지부 "Smoke Free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 또한, 혼자하기 힘든 금연을 함께 응원해 줄 연예인 금연멘토로 신현준, 노홍철, 유키스, 이인혜, 김용만을 임명하고, 유키스의 축하공연 및 노홍철과 함께 금연스트레칭을 배워보는 시간도 갖는다. □ 보건복지부는 최근 다시 소폭 상승하고 있는 흡연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흡연 경고그림 도입과 금연구역 확대 등 비가격 규제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금번 선포식을 계기로 흡연자의 금연을 응원하는 ‘Smoke Free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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