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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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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8호선 화장실에 흡연센서

작성자 길잡이 2010-01-19 조회수 9051
(서울=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역사 화장실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자 모든 역 화장실에 연기감지기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감지기는 담배 연기가 발생하면 경고음을 울리고 연기가 감지됐다는 내용을 고객상담실에도 알린다. 공사는 7호선 학동역에는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승객이 있을 때 다른 이용객이 벨을 눌러 흡연금지 안내 음성을 나오게 하는 `금연 알리미 벨'을 설치했다. 공사는 금연 알리미 벨의 효과와 고객 반응이 좋으면 다른 역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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