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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버스정류장, 공원에서도 금연합시다”

작성자 길잡이 2008-09-18 조회수 9456
공공장소 11곳 '금연시범구역' 첫 지정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실외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 위해 버스정류장과 아파트 단지, 공원 등 11곳을 '금연시범구역'으로 처음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동구 현대시장 앞 등 버스정류장 6곳, 중구 신흥동 현대아이파크 등 아파트 단지 4곳, 연수구 동춘동 청량어린이공원 등 모두 11곳이다. 시는 이들 장소에 금연 안내판을 설치하고 홍보요원을 배치해 자율적인 금연 실천을 적극 권유할 계획이다. 금연 아파트단지는 주민 90% 이상의 동의에 따라 금연 현판을 설치하고 이동금연클리닉 운영과 건강검진 지원, 홍보물 배부 등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 시는 내년 1월부터는 시내 1천600여개 전체 버스정류장를 금연권장구역으로 지정하고 금연공원과 금연아파트단지도 크게 늘릴 방침이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20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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