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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펄럭이던 청춘은 추억일 뿐
가슴에는 회한과 낙조의 쓸쓸함
생로병사의 순리에 따라 깃들고
청춘만은 영원하리라 생각했는데 한순간
무슨 짓을 해도 부끄럽지 않다는 나이
원숙의 경지에서 즐거움을 찾는 황혼 길
인생은 70부터 고목에도 꽃이 핀다
회춘이라고 안 된다는 법도 없는 것
자유롭고 슬기로움 즐기며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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