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보기
체험 및 비법게시판에서 5회 이상 추천 받은 글을 모았습니다.
2025년 4월 20일(일) 출석부입니다. |
|||
---|---|---|---|
"쓴 것을 가져오라"
소설가들끼리 하는 농담이 있다. "쓴 것을 가져오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해 주겠다."
나는 말보다 글을 믿고 글보다 행동을 더 믿는다. 장황하게 말만 늘어놓는 자문회의를 싫어하며, 선언적인 주장보다 그 주장에 이르기까지 내밀한 고민이 담긴 글을 원한다.
자신이 쓴 글대로 행하고자 애쓰는 사람들과 벗하고 싶다.
- 김탁환<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 중에서 - 유창한 말보다, 글을 믿고, 그보다 행동을 믿는다는 말이 왠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평금도 결코 꿈만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금연 응원합니다. |
신고하기
저속한 표현, 타인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 내용 작성 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외 홈페이지 이용 문의,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은 온라인 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고 완료시 신고 내용과 함께 접수자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달되며, 처리 완료에 대한 회신은 없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