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마당

추천글보기

체험 및 비법게시판에서 5회 이상 추천 받은 글을 모았습니다.

나는 이 곳 공마가 좋다! 상세보기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 곳 공마가 좋다!

작성자 미스터션샤인 2025-04-04 조회수 284
  • 글자크기 작게하기
  • 글자크기 크게하기
흉금 없는 말벗



이제부터라도
자기의 솔직한 감정, 특히
부정적인 감정일지라도 마주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감정을 털어놓고, 수용 받는 경험을 쌓는 겁니다.
주변에 마땅한 상대가 없다면 감정 일기나
평소 좋아하시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해 보기를 권합니다.

- 정우열의 《나는 왜 내 편이 되지 못할까》 중에서 -

* 언제든 무슨 말이든
흉금 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말벗,
그런 말벗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행복합니다.
그조차 어렵다면 자기 자신을 스스로 

내면의 말벗으로 삼는 게 좋습니다. 

일기를 쓰고, 시도 쓰고, 노래도 하면서 

외로움과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글도 외로울수록 잘 써집니다.


금연 시작한지 2년이 지나고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내가 금연하고 있음에 늘 감사하고 있고 그 원천의 힘은 바로 이 곳 공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검색해 보니 "흉금"이라는 말은 앞가슴의 옷깃, 마음속 깊이 품은 생각이라는 뜻이 있더군요.

사실 처음 알았습니다. 그 뜻을^^

이 곳 공마는 남에게 말  는 금연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정말 흉금 없이 서로에게 표현할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 내가 하고 있는 금연은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별 관심도 없어 보입니다. '당연한 것을 이제 하고 있는 것이 뭐 대단한 일이라고...'


하지만, 이 곳 공마에 오면 우리는 모두 주인공입니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 자존감이 뿜뿜이고, 힘들 때 고민을 나눌 수 있고, 

좋은 일이 있을 때 누구보다 먼저 축하를 해주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공유되고, 매일 좋은 글을 써서 힘을 북돋아 주시는 동지분들도 있습니다.


"흉금 없는 금연 말벗! 공감마당!"

모두들 평금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진 우리 금연 동지들! 

흉금 없이 마음을 터 놓는 친구같은 공감마당이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이 곳 공마가 정말 좋습니다^^


모두들 금연하기 참 잘 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금연하세요^^











<grammarly-desktop-integration data-grammarly-shadow-root="true"></grammarly-desktop-integration>

전체댓글수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