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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 시작하시는 모든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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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금연시작하면서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아내를 위해, 그리고 제 자식들을 위해
하지만 그 동기도 몇시간 가지못하고
정신이 몽롱해 져서
금연 한달동안 남들이 보지않는 곳에서
술자리에 가서 남들 보는데서 지놈 뺨 때리기는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먹어대며 냉수와 녹차로 내 몸의 니코틴을
그렇게 먹어댄 결과 한달만에 5kg 이 늘어났고
솔직히 그때는 불어난 체중에 힘들어하기 보다는
어느 분 말씀처럼 금연초기...
저도 제 아내에게 제 아내 인내심많기로 소문난 사람인데 그사람 입에서
제 자존심을 심하게 건드린 아내의 그 말 한마디가
금연을 시작하시고, 힘들어하시고,
금연은...
금연은 내 자존심이 걸린 문제입니다.
"도대체 몇번째 금연시작만 하는건지..."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 그게 뭐냐?? "
"에라이... 아예 금연한다는 말을 꺼내지 말아라..."
"에휴~ 그럴거면, 그렇게 짜증낼거면,
이젠 청산하셔야하지 않을까요??? 그렇게도 자존심을 구겨가면서 흡연을 하려 하십니까??
이제부터라도 님들의 자존심을, 그 구겨진 자존심을
밑바닥으로 떨어지고, 갈기갈기 찢겨진 내 자존심... 이젠 다시 한올한올 짜서 새로운 자존심의 옷을 입으십시오.
금 연!!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새로운 자존심의 옷을 입지 않는 한 말입니다....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는데 감히 제가 글을 올렸습니다. 양해 말씀올립니다. (__) <EMBED onresize="parentResizeIframe('cafe_main')" src=http://pds32.cafe.daum.net/original/10/cafe/2007/07/11/18/58/4694a99b6dcfe&.wma width=70 height=25 hidden=true type=audio/x-ms-wma autostart="false" showpositioncontrols="false" AutoStart="-1" PlayCount="10" volume="0" invokeURLS="false" AllowScriptAccess="n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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