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길라잡이 금연도움받기 금연 성공자 인터뷰
블로그

금연매거진

금연 매거진 2025년 10월 1호 매거진표지

공지사항

공지사항 더보기
AI 검색요약 금연프로그램

금연공감_함께 실천해요

온라인 상담실

더보기

흡연 후 바로 손을 씻어도 간접흡연의 영향이 있을까?

흡연 후 바로 손을 씼어도 간접흡연의 영향이 있을까? 3차흡연은 흡연자가 담배를 피운 이후 공간의 표면이나 먼지에 남아있는 오염물질, 가스 형태로 재방출되는 오염물질, 환경에서 산화성 물질이나 다른 물질과 반응하여 이차의 오염원으로 만들어진 물질을 비흡연자가 들이마시거나 피부를 통해 흡수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담배 연기는 실내의 다양한 표면에 흡착되는데, 석고보드, 카펫, 소파, 커튼, 벽지, 가구 등에 흡착되어 오염원의 저장고 역할을 합니다. 특히 니코틴과 타르는 끈적거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실내 표면에 쉽게 흡착되고 오랜 시간동안 남아있게 됩니다. 실제 연구에 의하면 이렇게 실내 표면에 남아있는 삼차흡연 오염물질은 담배를 피운 뒤 며칠, 몇 주, 심지어 몇 달이 지나도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이런 삼차흡연은 특히 공간이 좁고 밀폐된 흡연자의 자동차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들로 영국에서는 어린이가 타고 있는 자동차 내에서의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하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손 뿐만 아니라 의복, 피부, 머리카락 등에 붙어있는 흡연연소 후 물질들이 어린 자녀에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공감마당

더보기

저는 폐암이 무서워서 담배를 끊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흡연 욕구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길가에서 맡는 담배 냄새는 구수하고, 밤에 혼자 게임을 하면 예전 습관처럼 담배를 물고 싶어집니다. 저도 완벽하게 흡연욕구가 사라진건 아니겠지요. 이렇게 마음에 구멍이 뚫렸을때, 저는 생로병사-폐암 편을 봅니다. 영상에 나오는 환자분들은 고개도 못드시고 밥도 제대로 못넘기십니다. 병간호 하는 가족분들은 항상 환자분 걱정에 기도 못피시구요. 본인 연령이 어떠한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인생, 기적같은 하루를 병으로 물들이고 싶은 마음은 아무에게도 없겠죠. 오늘도 금연을 하고 나 자신은 사랑스럽게 가꾸어 가는 것만으로도 미래의 나에게 후회없는 선택일 겁니다. 생로병사에 나온 환자분들 중에는 평생 담배를 손에 대지도 않았지만 유전자로 인해 폐암이 발병되어 고통에 몸서리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10년간 흡연을 해온 나에게 흡연으로 번진 위독한 병이 없음을 천운으로 생각하고 오늘 하루 건강을 지킬수 있음에 감사하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금연정보_함께 시작해요

[그림으로 보는 금연이야기]표지 축농증 원인 흡연! 가을철 질병으로부터 건강 지키기

축농증 원인 흡연! 가을철 질병으로부터 건강 지키기

흡연으로 인한 질병 입과 목: 두경부암, 식도암, 인후염, 미각 손상, 입냄새

길잡이의 금연특강! 흡연, 만성인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에 대한 정보를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카드뉴스 바로가기 두경부암 두경부암은 뇌, 뇌신경, 눈, 식도 등을 제외한 머리와 목 부위에 발생하는 암을 합쳐서 부르는 말로, 후두암, 인두암, 구강암, 비부비동암, 침샘암 등이 있으며, 이 중 흡연이 가장 확실한 발암 원인으로 꼽히는 암이 후두암, 구강암, 인두암입니다. 일본인 대상의 흡연과 두경부암 발병 및 사망률 관련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경부암 발생과 사망 위험이 비흡연자 대비 흡연 경험자 2.4배, 현재 흡연자 2.7배, 과거 흡연자 1.5배 증가하였습니다. 또 다른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에서는 전자담배와 두경부암 발병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 연구에서 전자담배가 DNA 이중 가닥 파손 위험을 높이고 산화 스트레스를 포함한 시험관 내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제한적이나마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후두암은 대부분 내부를 싸고 있는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데, 이 부위에 가해지는 담배, 심한 음주, 여러 공해물질의 자극, 바이러스 감염, 그 밖의 외부 자극 등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중 흡연은 가장 확실한 후두암의 발암 원인으로, 후두암 환자의 대부분은 흡연 경험이 있거나 흡연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환자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흡연이 후두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메타분석에 따르면, 현재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후두암 발생 위험이 7배 증가하였습니다. 국내 130만명을 대상으로 19년간 추적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는 비흡연자 대비 흡연자의 후두암 발생 위험이 남성에서 6.5배, 여성에서 5.5배 늘었습니다. 또한, 흡연에 의한 기여위험도는 남성에서 79.0%. 여자에서 23.3%로 추산하였습니다. 구강암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흡연은 구강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흡연량이 연 1~200갑년 이하인 경우 비흡연자

추천검색어 #후두암 #구강암 #인두암 #무연담배과질병 #목건조 #목통증 #구취

금연 지식 보기

금연 소식 _함꼐 확인해요

금연소식

소식 더보기

전문가 칼럼

[건강포커스] "3·4기 암 환자도 금연하면 흡연 시보다 평균 330일 더 산다"

[건강포커스] "3 4기 암 환자도 금연하면 흡연 시보다 평균 330일 더 산다" 美 연구팀 "암 치료 시작 후 금연도 효과 커 표준 암 치료에 금연 포함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암 환자에게도 금연하기에 너무 늦을 때는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기 또는 4기에 금연하는 암 환자는 계속 담배를 피우는 환자보다 생존 기간이 평균 330일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 리슈윈 천 교수팀은 10일 전미종합암네트워크 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에서 암센터 외래진료 환자 1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6개월 내 금연 여부와 2년 내 사망의 관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이 많이 진행된 환자일수록 금연의 이익이 더 커져 생존 기간이 두 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암 치료가 시작된 후라도 금연하는 것이 충분히 가치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 암 환자의 약 25%는 암 진단 때 흡연자이고 이들 중 상당수는 치료 중에도 담배를 피운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이는 '암에 걸린 사람, 특히 말기 암 환자에게는 금연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천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가장 아픈 환자일지라도 금연이 너무 늦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암센터와 환자들이 금연을 표준 암 치료의 일부로 포함해 생존율을 높이도록 영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워싱턴대 의대와 반즈-유대인병원 사이트먼 암센터 시행 중인 금연 프로그램을 활용해 2018년 6~12월 외래 진료를 받은 암 환자 1만3천282명을 대상으로 6개월 내 금연 여부 조사하고 이후 2년간의 생존율을 추적 비교했다. 사이트먼 암센터 금연 프로그램은 암 치료 과정에 금연 치료를 통합, 모든 암 환자에게 치료의 일부로 다양한 금연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분석 대상 중 흡연자는 1천725

전문가칼럼 더보기

본 메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의거 회원님의 수신동의에 의해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더 이상 수신을 원하지 않으신 경우 수신거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 회원 : 금연길라잡이 홈>로그인>전체메뉴>마이페이지>개인정보수정>수신동의 E-mail 수신->'미수신' 변경
- 기타 : 금연매거진 수신거부 하기 수신거부

COPYRIGHT © 보건복지부 ALL RIGHT RESERVED. TEL : 1811-9079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