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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매거진 2025년 9월 1호 매거진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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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심신 안정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나?

흡연이 심신 안정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나? 그렇지 않습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의 성분 중 하나인 니코틴이 발열 작용을 일으키게 합니다. 이것으로 인해 하루에 한 갑을 담배를 피게 되면 약 200kcal의 에너지 소비가 일어나고, 동시에 위 기능을 약화시켜 소화를 방해하여 식욕이 저하되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이 현상들은 굉장히 일시적인 것이며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이 아닙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결국 세포의 기능 저하를 유발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비가 증가하는 반면에 신체의 불균형이 생겨 오히려 복부비만이 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높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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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습니다.- #금연골든샷

#금연골든샷 #식후산책 #가을단풍 #여름날 한낯의 햇살은 여전히 따갑지만 식후 산책은 필수이기에 가까운 공원을 한바퀴 돌아 왔습니다. 어느새 나무에 단풍이 든거 보니 가을이 가까이 왔나 봅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가을단풍 놓칠 수 없죠 오늘의 #금연골든샷에 저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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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금연이야기]표지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세상 만들어요!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세상 만들어요!

금연, 왜 해야할까? 담배와 환경: 숨겨진 피해

담배는 사람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환경의 건강도 위협합니다.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 제품의 폐기물은 독성 화학물질, 중금속, 잔류 니코틴 등을 포함하고 있어 수질, 대기, 토양 오염을 일으킵니다. 또한, 담배 제품은 폐기 과정뿐만 아니라 생산과 소비 과정에서도 환경 오염을 일으키고 기후 변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담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여러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2022년과 2023년 세계 금연의 날 주제를 각각 담배: 환경에 대한 위협 과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 로 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담배로부터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더 많은 관심과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담배 쓰레기의 증가와 처리 문제 환경문제를 다룰 때 자주 언급되는 주제는 엄청난 쓰레기양과 처리 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종이 빨대 사용, 일회용품 줄이기, 업싸이클링(Upcycling, 재활용 통한 새로운 제품 개발) 등 쓰레기 감소를 위한 제도적, 사회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담배꽁초 문제는 매우 심각합니다. 매년 약 76만 톤의 담배꽁초가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전 세계 해안과 수로에서 1백만 개 이상의 담배꽁초가 수거되었습니다. 이는 식품 포장지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쓰레기로, 해안과 수로에서 비닐봉지나 빨대보다 더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담배꽁초는 길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자주 버려지며, 배수구를 통해 강, 해변, 바다를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버려진 담배꽁초는 환경 정화 단체나 시설에서 모두 수거할 수 없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실제 환경을 오염시키는 담배꽁초는 97억 개에 달하며, 기타 담배 관련 제품과 포장지도 3억 9200만 개에 달해 미국 쓰레기의 거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한편, 전자담배 폐기물은 플라스틱, 전자 및 화학 폐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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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건강포커스] "담배 속 화학물질, 면역세포와 결합해 췌장암 위험 높인다"

[건강포커스] "담배 속 화학물질, 면역세포와 결합해 췌장암 위험 높인다"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담배 연기 속 화학물질과 다른 환경 독소가 몸 안의 면역세포와 결합해 췌장암 위험을 높이고 증세를 악화시키는 메커니즘이 생쥐 실험에서 밝혀졌다. 미국 미시간대 로겔 암센터 티머시 프랭클 교수팀은 5일 미국암연구학회(AACR) 학술지 캔서 디스커버리(Cancer Discovery)에서 담배 속 화학물질 같은 환경 독소가 체내 특정 면역세포와 결합해 '인터류킨-22(IL22)' 분비를 증가시키고 췌장암 모델 생쥐의 종양을 더 공격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프랭클 교수는 "환경독소에 노출된 생쥐에게서 종양이 훨씬 더 크게 자라고 몸 전체로 전이되는 극적인 변화가 나타났다"며 이는 왜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고 비흡연자보다 예후가 더 나쁜지를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흡연은 대표적 악성 종양인 췌장암의 위험 요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흡연량이 많을수록 위험이 더 커지고, 치료 결과에도 영향을 미쳐 췌장암 환자 중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흡연량에 비례해 전체 사망 위험이 더 커진다. 연구팀은 흡연과 췌장암 간 연관성은 잘 확립돼 있지만, 흡연이 췌장암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구체적인 메커니즘은 여전히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췌장암 모델 생쥐를 담배 연기에 포함된 다이옥신계 물질(TCDD)에 노출해 종양의 변화를 확인하고, 몸속에서 일어나는 독소와 특정 면역세포의 결합, 그로 인한 인터류킨-22 분비 증가, 면역 억제 작용 등을 단계별로 조사했다. 췌장암 모델 생쥐에게 담배와 다른 환경독소에서 발견되는 TCDD를 투여하자 종양이 훨씬 더 커지고 몸 전체로 전이되는 변화가 일어났다. 이어 이 과정에 IL22가 관여하는지, 어떤 세포가 IL22를 생성하는지 확인한 결과, 환경독소에 노출된 생쥐 종양에서 IL22 발현 면역세포가 증가했으며 선천면역 세포보다 T세포가 IL22의 주된 공급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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