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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매거진 2023년 12월 1호 매거진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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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흡연실(흡연부스) 제작 시 실외로 연결하는 환풍 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하나요?

Q. 실내 흡연실(흡연부스) 제작 시 실외로 연결하는 환풍 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하나요? A.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별표2의 다항 3호에 따라 흡연실의 연기를 실외로 배출할 수 있도록 환기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설치하셔야 합니다. 출처 : 2022년 금연구역 지정ㆍ관리 업무 지침(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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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요정#8] 나의 중독 수용하기

흡연을 한창 했을 시절에는 흡연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고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끊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흡연은 대수로운 게 아닌데 다들 왜 난리야... 게다가 흡연하는 내가 뭔가 쿨하고 멋지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거듭하는 금연시도 과정에서 금연이 저의 상태를 얼마나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지를 경험한 이후, 그럼에도 담배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해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중독되어있었고 지금도 중독되어 있다. 나는 쿨하긴 커녕 한시간에 한번씩 니코틴을 흡입하지 않으면 전전긍긍하는, 하나도 자유롭지 않는 삶을 살았다. 이 중독은 안타깝게도 앞으로도 오랫동안 관리해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나의 노후는 불행할 것이다. 심지어 삶이 내 의지에 반하여 갑자기 멈출 수도 있다. 당연하게도 여전히 금연이 힘들어요. 아니 이렇게 나쁜 담배를 왜 정부가 나서서 팔고 있을까 힘들지만 그때마다 생각하고 상상합니다.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는데 그 꿈을 이루고 그 성과를 누리고 싶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어디든 나는 그곳에 다다를 것이다. 미련없고 평화스러운 마음으로 죽을 것이다. 중독된 지금의 나를 인정하고, 금연하기를 매일 결단하고, 한귀 하나하나를 물리치고 돌파하며, 금연을 계속 이어나가는 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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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금연이야기]표지 전자담배의 모든 것! 전자담배 그 진실을 파헤치다!

전자담배의 모든 것! 전자담배 그 진실을 파헤치다!

담배란? 담배회사의 전략: ESG 활동을 통한 간접 마케팅

담배 제품 자체에 대한 직접적 마케팅 활동 외에, 담배회사가 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케팅 전략은 바로 기업에 대한 이미지 친화 노력 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즉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로 불리던 활동은 물론, 최근에는 세계적 트렌드인 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까지 전면으로 내세우며 다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산업에서의 소비자, 투자자, 정책 입안자들은 ESG 경영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약자)을 점차 기본으로 요구하고 추세이기도 합니다. 담배회사는 이러한 경영 트렌드를 전면으로 내세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일련의 구체적 활동들은 대중에게 담배 제품 보다는 기업 자체에 대한 추상적 이미지를 심으려는 간접 마케팅에 해당된다고 하겠습니다. 건강에 명백히 유해하고,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환경 파괴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최대한 상쇄하고자 하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판단됩니다. 즉, 담배회사는 자신들의 산업 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대중의 비판을 희석하거나 건강 유해성 이라는 핵심을 비껴가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주요 다국적 담배회사인 Philip Morris International(PMI), British American Tobacco(BAT), Imperial Brands, Japan Tobacco International은 물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담배회사 KT G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을 강조하는 지속가능성 관련 자료들을 만들어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공통적인 노력들은 CSR과 ESG 전략이 최근 주요 담배회사들의 일반적인 지향점이란 사실을 방증하고 있으며, 자료 및 관련 언론 보도들을 통해 담배회사가 궁극적으로 의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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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담배 끊고 살찌면 오히려 심뇌혈관 건강에 나쁘지 않나요?

[건강 칼럼] 담배 끊고 살찌면 오히려 심뇌혈관 건강에 나쁘지 않나요? 담배를 끊으면 살이 찌고 건강에 더 해롭다 , 전자담배는 덜 해롭다 . 흡연자들은 흡연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런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결론은 아니다 이다. 살이 약간 찌더라도 흡연보다는 덜 해롭고 전자담배는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금연 실천이 건강에 더 이득 이 질문의 해답을 효과적으로 찾기 위해서 필자가 속한 연구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 2002~2003년과 2004~2005년에 건강검진을 총 두 번 받은 40세 이상 남성 11만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 후 체중 증가와 심근경색 및 뇌졸중 발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담배를 끊은 후 살이 찌더라도 계속 흡연을 한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 및 뇌졸중 발생 위험도가 각각 67%, 25%나 감소한 결과가 나왔다. [중략] 다른 연구에서는 금연 후 혈당이 조금 올라도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금연했는데, 혈당과 뱃살이 늘어서 오히려 안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약간 체중이 늘더라도 지금 바로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건강 유지에 더 중요하다. 전자담배 의존도 NO! [중략] 담배를 완전히 끊지는 못하더라도 피우는 양을 줄이면 그래도 덜 해로울까 하는 질문도 종종 받는다. 흡연량을 줄이는 것보다는 금연이 가장 우선 권유된다. 아주 소량의 흡연을 해도 심뇌혈관 위험도는 꽤 높아지기 때문이다. [중략] 이미 일반담배를 5년 이상 금연했던 그룹에서도 다시 전자담배를 사용한 경우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무려 70%나 높았다. 이는 일반담배 금연을 유지하는 데 성공한 사람이 전자담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심뇌혈관질환 위험도가 크게 높아진다는 점을 시사한다. 즉, 흡연자가 전자담배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일반담배를 완전히 끊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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