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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매거진 2022년 9월 2호 매거진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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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어 간접흡연이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냄새가 안 난다는 아이코스로 바꿨는데요

아이가 있어 간접흡연이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냄새가 안 난다는 아이코스로 바꿨는데요. 게다가 아이코스가 담뱃재도 안 나온다고 해서 조금 안심해도 될까요? 사실 이것도 담배를 찌고 나서 재가 나오는데 이것이 아이 입이나 코로 들어가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인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A. 너무 사랑스러운 내 아이에게 해가 될까봐 걱정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아마도 금연하고자 노력을 하셨을 텐데요. 그럼에도 아이를 생각하신다면 쉽지 않으시더라도 꼭 금연을 하시길 권유 드리고 싶습니다. 간접흡연은 담뱃재뿐만 아니라 담배연기를 통해서도 노출됩니다. 또한, 간접흡연은 영유아에 가까울수록 더 큰 피해를 입히는데요. 아이코스 등과 같은 가열담배(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동안에도 에어로졸(담배 연기)을 통해 간접흡연의 위험은 여전하게 존재하게 됩니다. 실제로 가열담배에서 배출된 미세입자의 상당량이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의 폐에 도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간접흡연에 대한 걱정을 멈추시려면 금연을 실천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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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금덩어리입니다

하루가 정말 금덩어리입니다. 금연이 어려우신가요? 돈을 버는 일 생명을 사는 일 생명을 구하는 일 악을 버리고 선을 도모하는 일 임에도 마음은 설레이며 요동치지 않으실까요! ♧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는 일임을 힘들어 하는 타인을 구하는 일들은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스스로를 불태우지 않는다면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 금연은 참으로 의롭고(義) 선행하며(善行) 선의롭고(善意) 특별히 자유로우면서도 극히 절제된 자세이며 태도라 생각됩니다. 언젠가 떠날 이토록 좋은 우리의 세상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더러운 독과 마약, 악한 담배를 더하여 무엇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금연은 새로히 태어나는 우리의 수련이며 다시 살아가는 참된 수행이에요. 우리가 늙어 때가 되어 죽는다 하여도 정신과 영혼은 영원히 사는 떳떳한 낙원에 있게 될 것입니다. 금연은 자신을 위하는 일과 동시에 타인도 위하게 되며 지키면 지킬 수록 자연스럽게 선(善)을 도모하며 의로워지는 다시 태어나는 낙원(樂園)과 또는 노력하며 수고하면 취할 수 있는 자유(自由)로운 삶 그 자체입니다. 금연을 해내는 사람은 과연 특출하며 살아가는 나날 또한 (金)덩어리와 같이 너무도 소중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담배의 중독에 끈을 계속 잡는다면 단 하나 남는 것은 스스로 거스르고 잡는 죽음과 저주, 패망 뿐일 것입니다. 타락의 연기를 잡고 담배의 끈을 놓지 않는 한은 스스로를 오염시키고 더럽혀 자신을 망실시키는 일뿐이 안 됨을 말씀드리며. 다음 해, 가을의 저녁까지는 정확히 딱 하루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하물며 지금 이 값지고 행복한 삶이 무엇이 그리 길까 아까워 해 봅니다. 맑은 하루에 하루를 더하여 본연의 모습을 꼭 되찾아 내시길 축복해 드립니다.

금연정보_함께 시작해요

[그림으로 보는 금연이야기]표지 흡연이 탈모원인이 될 수 있다구요?

흡연이 탈모원인이 될 수 있다구요?

체중관리 식사관리

금연과 식사관리 금연 시 식사관리는 왜 필요할까요? 금연은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때, 식사관리를 함께 한다면 건강뿐만 아니라 금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부족한 영양소 보충과 건강을 위해 흡연은 담배 자체의 발암물질도 문제지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식습관도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고 식사는 불규칙적이며 간식으로 빵, 커피, 탄산음료 등의 당분이 많은 식품을 자주 섭취합니다. 또한 잦은 술자리로 인해 고기, 기름진 음식 등은 자주 섭취하지만, 채소나 과일 등은 적게 섭취합니다. 다시 말해 흡연자의 경우 열량, 지방, 콜레스테롤, 알코올은 많이 섭취하는 반면, 섬유소, 칼슘, 비타민 C, 비타민E, 비타민A 등의 섭취는 부족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흡연자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식사관리가 필요합니다. 체중 증가를 피하기 위해 금연 후 체중증가는 금연 초기 1~2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금연 시 미각이 회복되어 식욕이 증가되기도 하며, 흡연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름지고 달달한 음식을 찾게 되므로 체중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금연에 따른 체중 증가를 최소화하고 건강을 위해서는 저열량 간식 선택방법 등의 식사관리가 필요합니다. 금단증상에 대처하기 위해 금연 후 배고픔, 불안, 변비, 식욕증가 등과 같은 금단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적절한 식사관리를 통해 금단증상을 대처한다면 금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금연 시 항산화 영양소와 섬유소가 왜 필요할까요? 흡연으로 인한 자유라디칼(free radical)의 생성은 세포막이나 DNA를 손상시키고, 오랜 기간의 흡연은 암이나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하며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우리 몸의 니코틴이나 자유라디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E 등과 같은 항산화 영양소, 섬유소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금연 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을수록 금연 기간이 길고, 니코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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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꽁초 가득' 빗물받이 유감

[천자 칼럼] '꽁초 가득' 빗물받이 유감 10명 중 8명은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한 번이라도 버린 적이 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이 2019년 흡연자 701명을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응답자의 95.4%가 꽁초는 쓰레기인 줄 아는데도 그랬다.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사람이 꽁초를 무단투기하고 있을 것이다. 쓰레기통 바로 옆에서라면 모를까 꽁초를 아무 데나 버리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다. 심지어 바로 옆에 담배꽁초 전용수거함이 있는데도 바닥에 비벼 끈 다음 발로 툭 차서 빗물을 하수관으로 빼내는 빗물받이에 넣는 사람도 있다. [중략] 2020년 환경부 보고서에 따르면 길거리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는 하루 평균 1246만 개비. 담배꽁초가 빗물받이로 들어가면 하루 최대 231만 개비가 바다로 유입된다고 한다. 담배 필터 소재는 합성플라스틱 섬유인 셀룰로스 아세테이트여서 완전 분해되는 데 10년 이상 걸린다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흡연자들의 인식 전환과 실천이다. 길거리에 공용휴지통이 없다는 이유로 대로와 골목에, 특히 빗물받이 안으로 꽁초를 수없이 던져 넣은 결과 빗물받이가 제구실을 못하면서 도심 물난리를 겪은 게 한두 번이 아니다. [생략]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209052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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