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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매거진 2022년 8월 1호 매거진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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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하루 종일 더위와 마주하는 일이 공마가 있어 고맙고 하늘도 나무도 구름도 바람도 벗이 되어 고맙습니다 금길 공마에 펄럭이는 희로애락이 세월 따라 어느새 평금으로 물들어 가네요 내가 선행할 일도 배워야 할 일도 많지만 초조해 하거나 걱정은 않기로 할래요 왜소하고 단아한 들판의 풀잎처럼 흡연은 잊혀도 금길은 행복할 거예요 공마가족 여러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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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으로 인한 질병 흡연자에게 더 위험한 코로나19

흡연자에게 더 위험한 코로나19 공식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라고 명명된 코로나19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인 SARS-CoV-2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무증상부터 중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첫 사례가 보고되었고, 국내에서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국가 간 차이가 있지만, 대략 3.4%입니다. 하지만 임신부, 65세 이상 성인, 당뇨병이나 심부전, 만성 호흡기 질환, 암 등을 앓는 만성 질환자들은 중증으로 진행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020년 4월 4일 흡연자를 고위험군으로 추가했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코로나19에 더 잘 걸리게 되나요? 흡연자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이에 대한 연구 결과는 아직 제한적이지만, 실내외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에 비말을 통한 감염 위험이 커지고, 오염된 손으로 담배를 피우는 행위도 바이러스가 몸으로 들어올 위험을 커지게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 수용체가, 흡연자에서 훨씬 더 많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2020년 8월 발표된 영국인 5만 3천여 명을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여러 요인을 보정한 후에도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코로나19에 걸릴 위함이 79% 높았습니다. 마스크와 같이 전염을 막을 수 있는 필수적인 행동들을 흡연자는 30% 정도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반면 코로나 19로 인해 심각한 위험이 있을 거란 걱정은 흡연자들이 34%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나요? 모든 종류의 담배는 폐활량을 줄이고 여러 가지 호흡기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의 중증도를 증가시킵니다. 흡연은 폐기능을 저하시켜서 신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기 어렵게 하고 이에 따라 산소 치료나 중환자실 치료 등 중증으로 진행할 확률을 높이게 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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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뿜는 담배연기 가려지는 내일의 나, 만성폐쇄성폐질환

내뿜는 담배연기 가려지는 내일의 나 만성폐쇄성폐질환 59세 김모 씨는 요즘 들어 등산을 하면 부쩍 숨이 차다. 같이 간 친구들이 열심히 산을 오를 때 혼자만 뒤처진다. 생각해 보니 최근에는 계단 2 3층만 올라가도 힘겨웠던 듯싶다. 즐겨 하던 탁구와 배드민턴도 힘에 부쳐 예전만큼 즐기지 못한다. "이게 다 나이 들어서 그렇지 뭐." 김 씨는 이런 생각을 하며 점심시간에 담배를 피우러 간다. 현재 흡연주의자다. 혹여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끼는 분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COPD, 즉 만성폐쇄성폐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이야기를 더 이어가 보겠다. [중략] 기관지나 폐 모두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중요 기관이다. 그렇다면 기관지가 좁아지는 이 병은 왜 생기게 될까? 원인은 대부분 흡연이다. 오랫동안 먼지나 유해가스를 흡입하면 질병을 일으키지만 흡연으로 인한 원인이 압도적이다. 담배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정한 1급 발암물질로, 담배 연기는 기도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면서 가래를 만들고 기도를 폐쇄시킨다. 평생 흡연을 하는 사람은 평생 기관지염을 달고 사는 셈이다. 흡연자들이 유독 가래를 많이 뱉는 이유다. 또 흡연은 반복적으로 조직을 녹이는 효소를 방출하게 만들어 폐조직을 파괴한다. 파괴된 폐조직은 다시 생겨나지 않으며 원래 폐조직이 있던 부분은 공기로 대체된다. 쉽게 설명하면 폐에 구멍이 났다고 보면 된다. 폐CT를 찍어 보면 폐기종이란 소견으로 나타난다. [중략] 흡연자들은 예전보다 숨이 차다고 느껴진다면 병원에 들러 검사를 받아 보길 권한다. [중략] 지금까지 글을 읽었다면 아시겠지만, 금연은 필수다. 금연이야말로 COPD의 진행을 멈출 중요한 치료이기 때문이다. 흡연자들이여, 이제 담배를 끊을 때가 됐다. 겉으로는 당신을 위로해 주는 척하며 몰래 당신을 파괴하는 유해한 친구를 떠나 보내자. 100세 시대, 앞으로 남은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건강하고 활기찬 당신의 인생을 응원하겠다. 기사 전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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