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말합니다.담배 없이 사는 금연의 삶은 힘든길이라고...무서운길이라고.. 고행의 길이라고요. 더나아가서 담배를 끊는 인간을 독한인간으로 매도 하기까지 합니다. 근데 그런 혹자에게 되려 말하고 싶습니다 흡연의 삶이야말로 돈을 꾸준히 써야 되는 길이고(하루 한갑 4000원씩 365일 1년에 146만원 지출) 거의 매일마다 편의점,슈퍼를 찾아나서야되는 번거로움이 가득한길이라고요. 또한 2~3시간에 한번씩 흡연장소를 물색해야되는 수고로움(?)과 고생이 뒤따르는 삶이라는걸요 금연의 삶이 무섭다? 폐암,위장암,당뇨,고혈압이 당장 내일이라도 올수있다는걸 알면서도... 죽음을 각오하고 피는 삶이 더 위험하고 무서운 길이 아닐까요? 제가 보기에는 담배를 끊는게 독한게 아니라 몇시간에 한번씩 장소를 집요하게 물색하며 목숨 걸고 유독물질을 10년...20년...억척같이 흡입을 해나가는거야말로 진정 독한짓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반면에 비흡연자의 길은 별거 없습니다. 일단 돈을 쓸 일이 없고 편의점,슈퍼에 가는 수고로움이 없습니다 흡연장소를 물색해야 되는 고생도 없고 무엇보다 폐암등에 걸릴 위험이 없다보니 목숨 갖다가 도.박을 해야 될 필요가 없습니다 흡연자가 되기 전 시절때.. 사는데 딱히 불편한거 있었나요? 그냥 편하게 숨쉬고 먹고 자면서 잘만 살아 왔었죠. 금연은 복잡하고..힘들길이 아니라 불편함과 거추장스러움이 없었던 편안한 삶으로 되돌아가려는 일종의 노력 입니다. 만약 주변에서 뭣하러 힘들게 담배를 끊냐,뭣하러 사서 고생을하냐, 너 참 독하다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한테 말하세요 어렵게 살고있는건..내가 아니라 너라고. 개고생 하는건 내가 아니라 너라고. 불쌍한건 너라고 말이죠. 우리 금길님들은 실수로 늪에 빠졌었다가 그게 죽음의 늪이라는걸 눈치채고 그 늪에서 빠져나오려는 현명한 분들 입니다. 장담하는데 당장은 힘들지 몰라도 100일
금연관련법률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법 전문보기 [시행 2021. 7. 27] [법률 제18364호, 2021. 7. 27, 일부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 043-719-2255 제1조 (목적) 이 법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9조(정서저해 식품 등의 판매 금지 등) ①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어린이 기호식품 중 다음 각 호와 같이 사행심을 조장하거나 성적인 호기심을 유발하는 등 어린이의 건전한 정서를 해할 우려가 있는 식품이나 그러한 도안이나 문구가 들어있는 식품에 대하여 판매나 판매 목적의 제조ㆍ가공ㆍ수입ㆍ조리ㆍ저장ㆍ운반 및 진열을 금지할 수 있다. <개정 2013. 3. 23.> 1. 돈ㆍ화투ㆍ담배 또는 술병의 형태로 만든 식품 2. 인체의 특정부위 모양으로 성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식품 3. 게임기 등을 이용하여 판매하는 식품 4. 그 밖에 제1호부터 제3호까지에 준하는 사항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는 식품 ② 제1항에 따라 금지할 수 있는 식품의 모양, 도안 또는 문구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제25조에 따른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시하여야 한다. <개정 2013. 3. 23.> 제29조(과태료)
[칼럼] 세계 사망 원인 1위 심혈관질환, 혈관 좁아지는 것부터 조심하자
이미 생기면 줄이거나 없앨 방법 없어, 조절 및 예방 중요한 이유 매년 9월 29일은 세계심장연맹(WHF)이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한 세계 심장의 날 이다. 동맥경화로 인한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질병으로, 많은 사람의 시간과 비용을 잡아먹으며 행복한 삶을 제한하고 있다. 이미 생긴 동맥경화를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이 없는 만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아직 동맥경화 줄이거나 없애는 확실한 방법 없어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은 2019년 약 890만 명이 사망한 사망원인 1위 질환이다. [중략] 현재로서는 이미 동맥경화가 있는 경우, 더 진행하지 않게 하거나 동맥경화로 인한 사망이나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아직 동맥경화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는 동맥경화 위험인자를 조절하거나 제거해 미리 예방하는 방법이 치료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있으면 더는 진행하지 않도록 치료 이미 동맥경화가 있으면 더 진행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중략] 당뇨병이 있다면 생활요법과 함께 당뇨약을 복용하여 혈당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동맥경화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아직 동맥경화 없으면 2년마다 건강검진으로 정기 점검해야 [중략] 국가건강검진은 꼭 필요한, 그리고 도움이 되는 검사만을 시행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안 하는 것이 더 손해라고 생각한다. ▲아스피린, 다른 합병증 유발할 수 있어 의사와 상담 후 복용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아스피린을 사용하는 것은 논란이 많다. 아스피린이 동맥경화로 인한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만, 위장관 출혈이나 출혈성 뇌졸중 발생과 같은 합병증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싶은 경우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중략] ▲담배가 사망률 30% 증가 시켜 금연 필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금연은 필수다. 흡연은 관상동맥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