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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금연은 아무나 하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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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금연은 아무나 하나”
작성자 서민석 교수(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작성일 2023-01-19
출처 헬스코리아뉴스

[칼럼] “금연은 아무나 하나”


[헬스코리아뉴스]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다.  [중략]


‘해롭기만 할 뿐, 조금의 이로움도 없다’는 의미의 ‘백해무익(百害無益)’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이 단어를 쓸 때 대표적으로 따르는 것이 있다. 바로 흡연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중략]


◇시간 순으로 본 금연의 효과 ... 잠시 준비하고 단숨에 끊어야


새해가 되면 작심삼일이 될지언정 새로운 계획이나 목표를 세우기 마련이다. 가족의 안녕과 화목을 빌고 본인이나 자녀의 결혼, 승진, 합격 등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체중 관리, 금주나 절주, 연애, 사업, 대인관계 등 자신의 처한 상황에 따라 소원도 제각각이다. 물론 흡연자라면 금연 역시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금연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담배 끊는 X이랑은 상종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 그만큼 금연은 힘들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던 사람이 금연을 하면 그 효과는 곧바로 나타난다. 금연 20분 후 심박동수와 혈압이 줄어들고 12시간이 지나면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정상으로 돌아온다. 금연 2주 후에는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폐기능이 좋아진다.  [중략]

금연을 결심했다면 7일에서 15일 전부터 금연 보조 치료를 받으면서 금연을 준비하고 단숨에 끊는 게 좋다.


◇물·녹차는 니코틴 등 배출 … 금연 식단 실천, 금연클리닉 도움받아야


[생략] 


금연보조제를 적절히 이용한다. 각 시·군 보건소와 동네 의원 및 병원에서는 다양한 금연클리닉을 개설하고 체내 일산화탄소량 측정과 체지방률 등 분석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금연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금연을 위해 금연보조제를 제공하는데 담배를 끊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금연보조제는 크게 신체 일부분에 붙이는 패치와 껌, 사탕, 약물 등으로 나뉜다. 다만 패치형은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패치형은 평소 자신의 흡연량에 맞춘 니코틴 함량의 제품을 사용하는데 패치를 붙인 상태에서의 흡연은 심한 어지럼과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수축시키는 니코틴이 과도하게 체내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의심된다면 패치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니코틴 껌이나 사탕은 속쓰림에 주의한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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