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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의 심각성,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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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의 심각성,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작성자 김은경 주무관(청주시 흥덕보건소) 작성일 2022-12-16
출처 중부매일

청소년 흡연의 심각성,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기고] 김은경 청주시 흥덕보건소 주무관

 


청소년기에 시작된 흡연은 니코틴 중독을 강화해 정신적 육체적 피해가 더 높아  금연 실천이 절실히 요구된다. 보건복지부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청소년 흡연율은 청소년 전체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흡연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전체의 12.6%이다.


청소년들 대부분 분노나 여러 다양한 부정적인 감정을 마땅히 해소할 방법이 없어서 담배로 대신 화를 푸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한다. [중략]


질병관리청 조사에 의하면 청소년기에 흡연을 시작한 이유는 호기심이 50.8%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는 친구의 권유가 26.9%, 스트레스 해소가 8.5%, 선배들의 권유가 7.4% 순으로 높게 나왔다.


청소년기에 흡연은 세포, 조직 장기 등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상태이다. 담배와 같은 물질이 접촉했을 경우 성숙한 세포조직에 비해 손상 정도가 더욱 커진다. 25세 이후 흡연을 시작한 경우 폐암 사망률이 비흡연자의 5.2배이고 15세 이하에서 흡연을 시작한 경우 사망률이 18.7 배가 된다. 또한 청소년기에 니코틴 중독이 되면 성인보다 중독성이 11배나 강하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성인들보다 담배를 끊어야 하는 절실한 이유가 없다. 그래서 중독에서 벗어나기가 더욱 힘이 든다. 성장기에 흡연으로 인한 저산소증은 두뇌활동에 악영향을 주고 사고능력과 의욕을 감퇴시키고 불안한 심리와 비행에 연관된다. 불안한 심리를 해소하고자 피운 담배가 기능적 손상 및 감퇴로 악영향을 주어 더 불안 속으로 본인들을 내밀고 있다.


이러한 청소년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생략]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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