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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봄철 척추 건강 예방법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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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봄철 척추 건강 예방법은?
작성자 임상윤(동탄시티병원 원장) 작성일 2022-04-28
출처 헬스조선 뉴스

[의학칼럼] 봄철 척추 건강 예방법은?

 

코로나 19 장기화 여파로 자제된 야외활동이 최근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흐름과 움직이기 더없이 좋은 봄 날씨로 다시금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가까운 산을 둘러보더라도 등산을 하기 위해 몰린 인파를 체감할 수 있다.

 

산에 오르는 것은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겨우내 움직임이 줄었던 상태로 웅크리고 있던 신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과격하게 하거나, 준비운동을 소홀히 한다면 오히려 부상을 당하기 쉽다. 등산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나 나이가 많은 중·장년층은 갑작스러운 충격과 움직임으로 무릎이나 허리 등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척추나 근육이 자신도 모르게 틀어진 상태에서 평소 안 쓰던 근육을 사용하면 자칫 허리를 삐끗해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산길은 일반 도로와 다르기 때문에, 갑자기 진행 방향을 바꿀 때 몸이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잘못된 등반 자세를 취하고 있을 경우에는 무릎과 허리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예방을 위해서는 40대 이후 중장년층이나 폐경기 여성들은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로 골다공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압박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다공증을 부추기는 흡연과 잦은 음주를 피하고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칼슘이나 비타민D를 보충하기 위해 보충제 복용이나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D는 대부분 태양광선에 의해 만들어지기에 햇빛이 너무 강한 낮 시간을 제외하고 정기적으로 일정 시간 햇볕을 쬐는 것이 비타민D 생성과 뼈 건강에 좋다.

 

이렇게 봄철 건강한 척추를 만들기 위해 바른 자세 예방법과 비타민D 보충을 통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425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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