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전문가칼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전문가칼럼

흡연 및 금연에 관한 국내외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폐암 발병원인 80%가 흡연…나머지 20%는 바로 ‘이것’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폐암 발병원인 80%가 흡연…나머지 20%는 바로 ‘이것’
작성자 백효채 (명지병원 폐암·폐이식센터 센터장) 작성일 2023-02-17
출처 메드월드뉴스

폐암 발병원인 80%가 흡연…나머지 20%는 바로 ‘이것’

비흡연 여성 폐암 발병률 증가세…미세먼지, 조리매연 등 주의해야



40대 후반의 여성 A씨는 건강검진을 통해 폐에서 작은 결절을 발견했다. 하지만,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왔고, 기침이나 가래, 호흡곤란 등 흔한 호흡기 증상 한 번 겪어본 적 없어 크게 우려하지 않았다. 가족들의 권유로 대형병원을 찾아 정밀 검진한 결과 ‘폐암 2기’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폐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부동의 1위다. 폐암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 5년 상대 생존율은 30%대로 알려져 있으며,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된 4기 이상 말기 폐암은 5년 생존율이 8.9%로 매우 낮다.


(중략) 


■ 비흡연자도 안심 금물…비흡연 여성 폐암 발병률 증가


폐암의 80%는 흡연에 의해 발생한다. 담배에 있는 7천여 종의 유해물질 중 60종 이상이 발암물질이며,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생 위험이 15배가량 증가한다. 폐암 발생 위험은 흡연량과 기간에 비례한다.


비흡연자라고 해서 폐암으로부터 안전한 것은 아니다. 특히 여성 폐암 환자의 80% 이상은 담배를 피워본 적이 없다. 이러한 비흡연 여성의 폐암은 간접흡연,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작은 오염물질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환기 시설이 열악하거나 고온의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조리시설에서 폐암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직업적으로 석면, 크롬 등에 자주 노출되거나, 폐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비흡연 여성의 폐암은 ‘조리흄’이라고 하는 튀김이나 볶음 요리를 할 때 배출되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 음식 조리 시에는 자주 환기해야하며, 마스크를 쓰는 것이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초기 폐암, 가슴 열지 않고 구멍 3개로 암병변 제거

(중략)


폐암 예방의 기본은 금연이며, 고위험군이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필수다. 폐암으로 진단받더라도 초기인 경우, 수술 및 항암치료 등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므로 낙심할 필요는 없다.


(생략)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ed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689
이전, 다음 게시물 목록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건강칼럼/ 만성기관지염, 추운 날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다음글 [전문가 칼럼]금연-금주-다이어트… 3대 결심 성공하려면 이렇게!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