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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원장 건강칼럼] 노인인구 증가로 유병률 늘어난 황반변성, 주요 증상과 주의점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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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욱 원장(강남 지에스안과) | 작성일 | 2023-02-02 |
출처 | 헬스인뉴스 | ||
[박성욱 원장 건강칼럼] 노인인구 증가로 유병률 늘어난 황반변성, 주요 증상과 주의점은? 노화는 누구나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눈도 노화로 인해 기능이 떨어지면서 먼 곳은 잘 보이지만 가까운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노안이 찾아온다. 하지만 시야가 뿌옇고 안구가 뻑뻑한 증상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다면 안과를 방문해 정밀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황반변성을 비롯한 망막질환도 초기 증상이 노안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중략] 황반변성의 주요 원인으로는 노화, 가족력, 흡연 등을 꼽을 수 있다. 황반변성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의 하나로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다. 흡연도 황반변성의 위험성을 높인다.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 보다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 상실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총흡연량이 증가할수록 나이 관련 황반변성 진행의 위험도 증가한다. [중략] 단, 황반변성은 완치가 어려운 만큼 병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자외선이 강한 날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금주, 금연 등의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좋다.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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