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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암 사망률 1위 ‘폐암’...항암치료와 예방법
작성자 김찬규 교수(순천향대 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 작성일 2023-02-02
출처 메드월드뉴스

[기고] 암 사망률 1위 ‘폐암’...항암치료와 예방법



2021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했다. 증상이 없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진단기기와 첨단 치료제 개발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폐암 항암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종양을 지칭하며, 폐와 기관지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폐암과 다른 장기에서 발생한 암이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구분한다. 원발성 폐암은 암세포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뉜다.


폐암은 임상적 경과나 병기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적용될 수 있다. 폐암 치료를 담당하는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이 다학제 진료를 거쳐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 등 최적의 치료법을 논의하고, 환자 및 보호자와 상의, 치료결정권을 존중하여 최종 방법을 결정한다.


[중략] 


폐암 항암치료를 하는 환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치료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일상생활 수칙을 지켜야 한다. 먼저 △체력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사람이 많은 장소 등 쉽게 감염될 수 있는 환경과 신체 접촉은 피하고, △외출 후에는 손과 구강 청결을 철저히 하며, △신체를 보호하는 방어선인 피부나 점막에 염증, 상처가 있다면 즉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중략] 


폐암을 예방하려면 금연이 가장 중요하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야외활동을 삼가고, 외출 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후 깨끗이 씻는다. 균형 잡힌 식단도 중요하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 과일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단호박, 시금치, 브로콜리, 순무잎, 케일, 오렌지, 망고 등이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폐암은 올바른 습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폐암 발생의 위험 요인이 있다면 조기 검진을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폐암의 위험인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흡연력이다. 하루 1갑을 1년 동안 피우는 사람이 흡연한 양을 1갑년으로 표시하는데, 55~74세 남녀 중 30갑년 이상 피운 고위험흡연자라면 매년 저선량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검사를 시행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ed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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