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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칼럼] 급성 심근경색, 혈관 관리가 생사 가른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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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칼럼] 급성 심근경색, 혈관 관리가 생사 가른다
작성자 최병주 전문의 진료부원장(울산병원 심장내과) 작성일 2022-12-16
출처 울산매일

[의료칼럼] 급성 심근경색, 혈관 관리가 생사 가른다

심혈관질환, 12~1월 발생률 높아져

기온 저하·혈관 수축·혈압 상승 때문

금연·체중관리 등으로 발병률 낮춰야

심정리·급사, 평소 혈관 관리가 관건



2020년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된 심근경색증 치료지침 중 생활습관에서 가장 첫 권고 사항은 바로 금연입니다. 영국의학저널에서 2018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비흡연자와 비교해 하루 1개피 흡연자는 1.65배, 5개피 흡연자는 1.72배, 20개피 흡연자는 2.34배 정도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가 증가하고 관상동맥질환자가 금연하면 36% 정도나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흡연량을 줄이는 것 보다는 아예 중단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관상동맥 석회화는 심장이 주는 경고

<중략>


# 급성심근경색의 증상 및 치료 


 겨울이 되면 특히 신경을 써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인데요. 심혈관질환은 가을의 정점인 10월부터 환자가 늘기 시작해 12~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중략>

#심근경색증의 예방 및 대처법


 심근경색증의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죽상경화증을 유발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죽상경화증의 유발 요인은 흡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입니다. 이를 잘 조절한다면 심근경색증 발병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흡연자라면 반드시 금연하고, 민간요법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기저질환이 있다면 약물 치료 등을 통해 질병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심근경색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했다면 119에 연락해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내원해서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생략>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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