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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칼럼] 깨진유리창 이론 ?공동주택 공용공간의 질서 유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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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칼럼] 깨진유리창 이론 ?공동주택 공용공간의 질서 유지
작성자 박소현 연구원(우리관리(주) 주생활연구소) 작성일 2022-12-05
출처 아파트관리신문

[박소현 칼럼] 깨진유리창 이론 –공동주택 공용공간의 질서 유지



길을 지나가다 종종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일이 생겼을 때 주변에 쓰레기통이 없으면 우리는 깨끗하게 치워져 있는 곳보다 쓰레기가 쌓여있는 곳에 버리게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주택의 공용공간은 어떨까? 예컨대 담배꽁초가 쌓여져 있는 곳은 자연스럽게 흡연구역이 된다. 또한 놀이터에 한 번의 낙서가 시작되면 다른 곳에도 점점 퍼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왜 이런 경우가 발생하게 될까?


이런 사례들은 ‘깨진유리창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깨진유리창 이론은 범죄학자인 제임스 윌슨(James Q. Wilson)과 조지 켈링(George L. Kelling)이 1982년에 소개한 무질서에 관한 이론으로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하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이 이론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중략]


그렇다면 공동주택에서 공용공간의 무질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공동주택 내에서 흡연자들은 대부분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져 있는 곳에서 흡연을 하고 바닥에 담배꽁초를 버린다. 이런 경우 바닥의 담배꽁초를 줍고, 꽁초를 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을 만들어 두면 바닥에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자연스레 줄어들 수 있다.


[생략]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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