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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건강한 겨울나기 첫걸음, 고혈압 관리하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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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건강한 겨울나기 첫걸음, 고혈압 관리하기
작성자 손재희 (CK치과병원 원장) 작성일 2022-12-05
출처 메드월드뉴스

[칼럼] 건강한 겨울나기 첫걸음, 고혈압 관리하기

-겨울철 건강관리 ‘빨간불’… 추운 날씨 탓에 관리 쉽지 않아

-기온 1℃ 떨어지면, 혈압 1.3~0.6㎜Hg 올라… 고혈압 위험 상승

-고혈압, 심장·뇌·신장·눈 손상 일으켜… 동맥경화증도 유발

-체온 유지 중요, 외출시 외투 착용… 폐렴·독감 예방접종 중요

-코골이 10명 중 3명은 수면무호흡증… 혈압 조절 안 돼 ‘위험’

-금연·금주·체중조절 등이 근본 치료법… 약물 투여량도 줄여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감돌며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 한다. 어느덧 11월 하순, 물론 어느 날 갑자기 영하의 추위가 닥친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긴 하다.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도 지났다.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건강관리가 특히 중요한 계절로 통한다.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근육, 혈관, 등이 수축하고 경직되기 때문이다. 또 활동량이 줄고 면역력이 약해져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질병이 악화하거나 숨어있던 질병이 발현하기도 한다.


[중략]


◇뇌혈관질환 절반은 고혈압이 원인… 동맥경화증도 유발= 고혈압은 혈관 노화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성인병이다. 고혈압은 혈관 노화를 촉진하는 흡연, 과음, 과식, 운동 부족 등과 같은 나쁜 생활습관이 있는 사람에서 더 일찍, 더 심하게 발생한다. [중략]


동맥경화증은 우리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 3대 질환 중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발생과 깊은 관련이 있다. 고혈압을 잘 관리하면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으로 목숨을 잃는 일을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체 마비, 치매, 심부전에 의한 호흡곤란 등도 예방할 수 있다. 실제 고혈압을 잘 조절하면 심근경색은 15~20%, 심부전은 50%까지 예방할 수 있다.


◇체온 유지 중요, 외출 시 외투 등 챙겨야… 음주도 조심= 겨울철에는 뇌졸중과 심장질환에 따른 사망률 역시 증가한다. 기온이 떨어지면 열 손실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환절기 감기 등 다양한 원인이 관여한다.


[중략]


◇금연·금주·체중조절 등이 근본 치료법… 3분 이상 안정 취한 뒤 혈압측정= 혈압을 측정할 때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혈압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뀐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상황에 따른 변화가 심하다. 흡연, 불안, 근심, 노여움, 운동, 자세, 식사, 계절, 온도 등에 영향을 받는다. [중략]


금연, 금주, 체중조절, 적절한 식사요법,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 등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은 고혈압의 근본 치료이면서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이상적인 방법이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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