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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백해무익 담배, 구강암 부른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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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백해무익 담배, 구강암 부른다
작성자 손재희 원장(CK치과병원) 작성일 2022-11-17
출처 경상일보

[경상시론]백해무익 담배, 구강암 부른다

구강암 환자 72%가 흡연자

이중 60%는 하루 한갑 이상

주기적 검진과 예방 치료를



요즘 TV에서 한참 유행하는 광고가 있다. 바로 금연 캠페인의 일환인 노담 캠페인이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NO 담배’라는 뜻이다. [중략]


흡연은 치과 질환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입안의 혀, 혀 밑바닥, 볼 점막, 잇몸, 입천장, 구치 후방 삼각부위, 입술, 턱뼈 등에 발생하는 구강암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중략]


이런 구강암의 위험요인으로는 첫 번째로 흡연을 들 수 있다. [중략] 미국 암협회의 조사에 의하면,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암에 걸릴 위험성이 2배 이상 된다고 한다. 구강암 환자의 약 72%가 흡연자였으며 이 중 약 60%가 하루에 한 갑 이상의 흡연을 했다는 보고가 있다. 남성의 발병율이 여자보다 2배나 더 많은 것도 남성의 흡연율이 여성보다 훨씬 높은 것과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할 경우에는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흡연과 음주를 과도하게 하는 사람의 경우 구강암이 발생할 확률이 약 30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연말 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 때문에 갖지 못한 모임들이 잦아질 것이다. 술자리가 많아지는 이 때 한번쯤 구강암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구강암의 일반적인 증상은 3주이상 지속되는 궤양성 병변이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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