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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영 칼럼] ‘척추 의사’가 금연을 강조하는 이유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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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영 칼럼] ‘척추 의사’가 금연을 강조하는 이유
작성자 조보영 대표원장( 연세바른병원) 작성일 2022-11-17
출처 아시아타임즈

[조보영 칼럼] ‘척추 의사’가 금연을 강조하는 이유


며칠째 지속하는 허리통증으로 내원한 30대 직장인 A씨는 검사 결과 디스크 초기로 진단받았다. [중략] 바쁜 와중에도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어 의학적 처방과 함께 허리, 코어, 하체 근력 강화에 도움 되는 플랭크, 스쿼트 운동을 추천하고 오랜 흡연가라고 해서 쉽진 않겠지만 금연을 특히 강조했다.


[중략]


그렇다면 암이나 심장, 혈관을 다루지 않는 척추외과 의사가 환자에게 금연을 권유하는 이유는 뭘까? 허리 질환은 생활 습관이나 자세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치료 후에도 재발이 쉽기 때문에 의학적 치료를 마친 환자에게 의사는 늘 꾸준한 관리를 강조한다. 그중에서도 필자는 척추 건강을 지키는 세 가지 요소로 ‘몸을 가볍게 하기’,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하기’, 그리고 ‘금연하기’를 꼽는다. 


[중략] 


척추의 디스크(추간판) 역시 산소나 영양 공급이 자체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전적으로 척추뼈의 미세혈관을 통해 이뤄진다. 흡연으로 인해 산소 농도가 감소하고,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디스크 수핵의 수분이 빠지면서 딱딱해지고, 주변 조직의 손상도 촉진되면서 디스크 파열이나 탈출의 위험이 커진다.


담배의 니코틴은 골다공증에도 영향을 미친다. 니코틴은 새로운 뼈가 생성되고 오래된 뼈가 소멸하는 골대사의 균형을 깨뜨려 뼈 생성 능력이 저하한다. 이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지면 척추 골절의 위험이 커지고, 치료 후 회복 능력도 떨어뜨린다. 


[생략]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111550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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