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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꽁초 가득' 빗물받이 유감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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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꽁초 가득' 빗물받이 유감
작성자 서화동 논설위원 작성일 2022-09-19
출처 한국경제

[천자 칼럼] '꽁초 가득' 빗물받이 유감



‘10명 중 8명은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한 번이라도 버린 적이 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이 2019년 흡연자 701명을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응답자의 95.4%가 꽁초는 쓰레기인 줄 아는데도 그랬다.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사람이 꽁초를 무단투기하고 있을 것이다. 쓰레기통 바로 옆에서라면 모를까 꽁초를 아무 데나 버리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다. 심지어 바로 옆에 담배꽁초 전용수거함이 있는데도 바닥에 비벼 끈 다음 발로 툭 차서 빗물을 하수관으로 빼내는 빗물받이에 넣는 사람도 있다.


[중략] 

2020년 환경부 보고서에 따르면 길거리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는 하루 평균 1246만 개비. 담배꽁초가 빗물받이로 들어가면 하루 최대 231만 개비가 바다로 유입된다고 한다. 담배 필터 소재는 합성플라스틱 섬유인 셀룰로스 아세테이트여서 완전 분해되는 데 10년 이상 걸린다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흡연자들의 인식 전환과 실천이다. 길거리에 공용휴지통이 없다는 이유로 대로와 골목에, 특히 빗물받이 안으로 꽁초를 수없이 던져 넣은 결과 빗물받이가 제구실을 못하면서 도심 물난리를 겪은 게 한두 번이 아니다. 


[생략]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209052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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