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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혈압… 얕보다간 큰코다친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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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혈압… 얕보다간 큰코다친다
작성자 김학진 (검단탑병원 심장내과 과장) 작성일 2022-09-02
출처 기호일보

널뛰는 혈압얕보다간 큰코다친다

고혈압

 

2021년 대한고혈압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은 우리나라 성인의 30%1200만 명이 가진 국민병이며, 전 세계 사망에 미치는 기여도가 흡연, 당뇨병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료실에 있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고혈압을 대수롭지 않은 질환으로 여기는 경우를 너무나 흔하게 봅니다.

 

[중략]

 

그러면, 효과적인 고혈압 관리를 위해서는 고혈압약만 열심히 복용하면 되는 걸까요?

 

물론 규칙적인 고혈압약 복용은 고혈압 관리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생활 습관의 잘못으로 생기거나 악화되는 병)은 생활 습관 개선이 약물치료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중략]

 

고혈압 관리를 위한 생활요법에는 금연, 절주, 소금 섭취 제한, 식사 조절, 체중 감량, 운동이 있습니다.

 

흡연은 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이자 심혈관질환의 1위 위험인자, 뇌혈관질환의 2위 위험인자이므로 금연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사망 원인 12위에 해당하는 암과 심뇌혈관질환에서 영원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흡연 중에는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에 의해 일시적으로 혈압과 맥박이 상승합니다. 간접흡연도 위험하고, 금연 후에는 체중이 증가할지 모르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운동 및 식사요법 병행이 필요합니다.

 

과도하게 술을 마시면 혈압이 상승하고 고혈압약에 대한 저항성이 올라갑니다. 하루 2잔 이하 시 수축기혈압 4mmHg 정도 감소한다고 알려졌으나 술은 담배와 마찬가지로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므로 적절한 양의 술은 없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생략]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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