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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한국인 암 사망원인 1위 폐암, 여성 비흡연자도 방심은 금물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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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한국인 암 사망원인 1위 폐암, 여성 비흡연자도 방심은 금물
작성자 전상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교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 작성일 2022-08-05
출처 중소기업뉴스

[건강칼럼] 한국인 암 사망원인 1위 폐암, 여성 비흡연자도 방심은 금물



국내 암환자 발생수는 2019년 기준 약 25만5000명에 달하며, 매년 3~4% 가량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조금 특수한 경우인 갑상선암을 제외하면, 모든 암 중에서 폐암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그 뒤를 이어 위암, 대장암, 유방암이 한국인의 다발 암으로 꼽힌다.


폐암은 발생률이 높을 뿐 아니라, 예후가 불량한 대표적 암이다. [중략] 여기에는 국가별 편차가 있는데, 실제로 서양에서는 전체 폐암 환자의 90% 정도가 흡연자에게서 발생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 등 동양에서는 전체 폐암의 30%가 비흡연 여성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여성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중략]


물론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이 흡연이긴 하지만, 대기오염 물질이나, 미세먼지, 조리할 때 발생하는 작은 기름 입자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환기 시설이 열악한 공간에서 요리하거나, 고온에서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를 할 때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 따라서 가정에서 환기를 자주 해주고, 프라이팬의 사용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중략]


폐암은 사망률이 높은 암이므로 금연 등을 통해 미리 예방하고, 정기적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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