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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금연교육 강화 통한 청소년 흡연율 감소 필요
작성자 장부중 기자 작성일 2019-11-13
출처 대경일보

[데스크칼럼]금연교육 강화 통한 청소년 흡연율 감소 필요장부중 경북동부본부장


▲ 장부중 경북동부본부장요즘 흡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가 출시되고 신종담배가 금연의 수단 또는 덜 해로운 담배라는 잘못된 인식 형성으로 최근 흡연률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국내 판매중인 궐련형 전자담배의 배출물에 포함된 니코틴, 타르 등 11개 유해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 인체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으로 의심되는 ‘중증폐질환사례’ 및 ‘사망사례’가 다수 발생했으나 명확하게 원인제품 또는 성분은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다. 올해 10월 3일 기준으로 중증 폐질환 사례는 약 1080건으로 사망사례는 19건으로 나타났다.

[중략]

지난 9월 17일 뉴욕주는 미국 주정부 중 최초의 향이 첨가된 ‘가향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미국 윌마트는 9월 20일 전자담배 판매 중단을 선언했고, 코스트코 전자담배의 퇴출을 결정했다.

국내에서도 지난 5월 미국이 ‘쥴’이 출시되는 등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통제 관련 대책이 부족한 실정으로, 신종 유사 액상형 전자담배는 현행법상 담배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적용이 어려워 통제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중략]

정부는 지난 5월 21일 담배 없는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근절을 위한 금연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중략]

장부중 기자   bu-joung@hanmail.net


* 본 게시물은 대경일보 '[데스크칼럼]금연교육 강화 통한 청소년 흡연율 감소 필요'에 실린 글을 발취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9530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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