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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흡연·잦은 술자리 '구강건강 적신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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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흡연·잦은 술자리 '구강건강 적신호'
작성자 오민석 작성일 2017-07-19
출처 충청일보

오민석 대전 선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부장


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중략]


▲흡연과 음주는 구강건강의 최대의 적!


흡연은 치아의 착색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흡연 시 뜨거운 증기는 입 안을 건조하게 만든다. 이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구취를 유발하고, 충치 및 치주질환의 발생 확률을 높이게 된다.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치주질환의 발생 확률이 4배나 높다.
 
또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말초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혈액 순환 저하를 가져와 세균 감염에 대한 몸 안의 면역 작용을 약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담배에 포함되어있는 유해물질은 구강, 인두암의 발생률을 높인다.


최근, 건강을 위해 연초담배의 대용으로 피우는 전자담배 역시 니코틴을 함유하고 있어 구강에 악영향을 끼치며, 맛을 좋게 하는 특정 향료는 잇몸의 염증을 야기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략]


스스로 치아를 잘 닦는다고 해도 놓치는 부위가 있으므로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스케일링 및 구강검진을 받아 잇몸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본 게시물은 충청일보의 '[의학칼럼]흡연·잦은 술자리 '구강건강 적신호''에 실린 글을 발취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5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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