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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편의점 담배 광고, 언제까지 놔둘 건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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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편의점 담배 광고, 언제까지 놔둘 건가
작성자 박진영 작성일 2015-03-24
출처 조선일보

[기자수첩] 편의점 담배 광고, 언제까지 놔둘 건가


 박진영 사회정책부 기자


[중략]


그런데 종합 대책을 발표한 지 반년이 다 된 지금까지 담배 판매점에서 담배 광고를 금지하는 조치는 논의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더구나 이 조치는 국회에서 법을 개정할 필요 없이 담배사업법 시행령만 개정하면 되기 때문에 정부가 의지만 있으면 바로 시행할 수 있다.


복지부와 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에도 담배 판매점의 담배 광고를 금지하고 시민단체 등을 통해 불법 광고하는 판매점들을 감시하고 고발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진전이 없다.


[중략]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청소년들이 편의점 담배 광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요즘도 편의점에 들어서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LED 담배 광고가 구매를 유혹한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2013년 서울시내 중·고교 주변 200m 이내에 있는 편의점 151곳을 조사한 결과 편의점 한 곳에 설치된 LED 광고판 등 담배 광고는 평균 6.3개였다. 하루에도 몇 차례나 판매점을 드나들면서 담배 광고에 유혹을 느낄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도 정부는 약속한 담배 판매점의 담배 광고 금지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 본 게시물은 조선일보 "편의점 담배 광고, 언제까지 놔둘 건가"에 실린 글을 발취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20/201503200027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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