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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금연교육 절실하다
작성자 사설 작성일 2014-11-10
출처 새전북신문

중고생 금연교육 절실하다 
전북 농어촌 흡연율 4년 새 2.71% 증가
흡연은 모두의 문제라는 인식 필요


도내 중고생 열 명 가운데 한명 꼴로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농촌지역 학생들이흡연율은 도시보다 더 높고, 증가추세 있다는 보도다. 심각한 일이고, 금연교육이 절박해 보인다.

실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중고생들의 흡연율은 지난해 기준으로 11.4%에 이른다. 이는 울산(11.8%), 충남(11.7%), 강원(11.5%)에 이어 네 번째다. 다행스런 것은 지난 2010년 11.9%에서 이듬해인 2011년 12.1%, 2012년 13.3%로 증가하다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한데 이를 도시와 농촌지역으로 나눌 경우 도내 농촌지역 중고생 흡연율은 12.9%로 훨씬 높다. 더구나 도내 농어촌 학생들은 지난 4년 동안 무려 2.71%포인트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감소추세와는 달리 도내 농촌 중고생의 흡연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중략]


흔히들 담배를 인간이 흡입하는 마약가운데 가장 강력한 마약으로 빗대기도 한다. 한번 피우면 그만큼 끊기 힘들다는 뜻이다. 한데도 일회적 교육과 처벌위주의 금연교육이라면 그 효과가 지속될 리 없다.

금연교육이 학생들의 품행문제로 인식하기보다는 청소년의 미래와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해야 하는 이유다.
 


*본 게시물은 새전북신문 " 중고생 금연교육 절실하다 "에 실린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전문 링크>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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