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흡연 및 금연에 관한 국내외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금연광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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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창룡 | 작성일 | 2014-07-02 |
출처 | 매일신문 | ||
금연 광고
-중략-
정부가 오늘부터 새로운 금연 광고를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금연 광고가 흡연자를 의식한 ‘착한 광고’였다면 새로 선보인 광고는 흡연자보다 금연을 의식한 ‘나쁜 광고’다. 40대 가장이 담배를 끊지 못하다 결국 뇌에 치명적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는 ‘더 늦기 전에’ 편에서는 ‘이래도 담배를 피우겠느냐’는 섬뜩함이 묻어난다. 혐오스럽고 불편할 수도 있다. OECD의 2010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남성 흡연율은 40.8%로 1위고 담뱃값은 34위다. 반대로 담뱃값이 1만 6천 원인 노르웨이는 담뱃값은 1위고 흡연율은 19%로 29위다. ‘나쁜 광고’와 담뱃값. 어느 쪽이 더 국민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일까. 결과를 지켜보자. *본 게시물은 매일신문 " 금연 광고 "에 실린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전문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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