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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2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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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2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작성자 김행주 / 울산시 작성일 2014-05-30
출처 울산매일

제2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김행주 울산시 건강증진담당 사무관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시키고, 담배없는 환경을 촉진하기 위해서 1987년에 제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지난해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광고· 판촉·후원활동 금지'로 정했었다. 올해는 담뱃세 인상(Raise taxes on tobacco)이라는 주제로 정했다. 주제의 의미는 담뱃세가 높아지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줄어들고 이로인한 사망도 적어지고 건강한 사회가 된다는 설명이다.


(중략)


국가가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금연정책으로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고 이러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한 전략으로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지역사회간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금연 사업계획을 수립조정하고 평가기능을 강화시키고 있고,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서 권고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담배가격 인상, 담뱃갑에 경고그림을 도입하고 또한, 경고문구 표시를 강화하는 한편, 금연구역확대 등 관련 법 개정으로 대상자별로 세분화하고 매체별 특징과 장점을 살린 금연 홍보를 추진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금연전략이 있더라도 흡연자가 수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인 셈이다.

국가가 더 강력한 시책을 시행하기 이전에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오늘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을 실천해 볼 것을 권해 본다. 혼자의 힘으로 금연이 불가능하다면 인근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전문 금연 클리닉에 도움을 받으면 좀 더 쉽게 금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본 게시물은 울산매일 " 제2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에 실린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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